류중일 감독, "고교생 제자와 호텔 간 교사 전 며느리 처벌해 달라" 국민 청원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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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고교생 제자와 호텔 간 교사 전 며느리 처벌해 달라" 국민 청원 (+아들, 근황)

"고교생 제자와 호텔 간 교사 전 며느리 처벌해 달라" 류 감독은 “현장에 존재했던 물증과 여러 정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구청은 이를 학대가 아니라고 분류했고, 고등학교 역시 ‘학교는 책임이 없다’며 관여를 회피했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전) 며느리는 교사 복직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청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을 줬다” 며 학생과 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을 개선하고 수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며느리, 한 살배기 아들 호텔에 동행 류 감독의 전 며느리인 전직 교사 A(34)씨는 근무하던 학교의 고교생 B군과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호텔 등에 투숙하며 성적 행위를 하고, 해당 장소에 한 살배기 아기였던 아들을 데려간 혐의로 전남편 류씨에게 고소·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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