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은 4일 오후 4시 40분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안전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소통과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상인 격려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전통시장은 민생경제의 최전선인 만큼, 상인 여러분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응급 장비 확충과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시설 현대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찾는 시장, 상인이 활력을 되찾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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