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함께 다자주의 실천"…마크롱 "하나의 중국 존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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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함께 다자주의 실천"…마크롱 "하나의 중국 존중"(종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양국 관계와 중국·유럽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안을 논의했다.

시 주석은 사실상 미국을 겨냥하며 다자주의를 함께 실천하자고 강조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면서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유럽의 입장을 지지해달라고 촉구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AFP·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은 모든 간섭을 배제하고 중국과 프랑스 간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기꺼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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