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전한 '리스크'…아모레 납품 중단·LG생건 물량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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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전한 '리스크'…아모레 납품 중단·LG생건 물량 조절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협력사들에 정상적으로 대금 결제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주요 협력사들이 납품을 중단하거나 물량을 축소하고 있다.

기존에 아모레퍼시픽은 홈플러스와 연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납품해 왔는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이후 대금이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자 내린 조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면서 거래점포 수나 물량을 조절해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며 “채권 문제가 없는 선에서 물량을 납품하고 있고, 향후 납품 중단 계획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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