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질적 성장"이라며 "기술 변화의 방향성과 이를 대비하는 전략이 앞으로 가장 주목할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는 "1기 때 강조했던 것은 손익(P/L) 중심 경영에서 밸런스 시트(B/S) 중심 경영으로의 전환, 즉 단순히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는 것이었다"면서 "이 관점에서 보면 신한이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손익보다 밸런스 시트가 더 견고해야 한다는 철학이 중요하다.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 리스크 관리, 자본효율성을 중시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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