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서울대 10개 만들기 관련 지방대학 육성 방안을 이달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 장관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해 "거점국립대를 5극 3특 성장엔진의 교육·연구 허브로 육성하며 함께 성장하는 대학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12월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국공립대학은 국가균형성장과 인재 정책을 이끌어 가는 핵심 고등교육기관"이라며 "지역의 수요와 대학의 강점에 기반한 특성화로 모든 지방대학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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