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상공인은 "온라인 매출의 90% 가까이가 쿠팡에서 발생하는데, 사태 이후 주문이 뚝 끊겼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자영업자는 "쿠팡 때문인지 온라인 주문 자체가 안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5년 온라인 플랫폼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쿠팡에서 발생한 매출의 평균 20.6%를 수수료 등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었다.
쿠팡의 '2025 임팩트 리포트'를 보면 지난해 기준 쿠팡 입점 판매자의 75%가 중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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