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외 환경 변화 속 수출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주문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한 수출 시장 다변화가 정말로 중요하다"며 "우리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또 "수출 7000억달러를 넘어서서 수출 1조달러 시대를 여는 기반 마련을 위해서 각 부처들이 민관 차원의 견고한 협력 체계 구축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권자가 명령한 빛의 혁명의 완성까지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반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세워서 정의로운 통합을 이뤄내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해서 함께 꿋꿋하게 나아가자"면서 "우리 정치권 모두가 이 여정의 동반자가 돼주시도록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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