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스톤주식회사(대표 황청호)는 베트남에서 판교신도시급 규모로 추진하는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 참여를 위해 3일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관계자 BUI MANH CUONG, PHUNG THI NHUNG, 하노이 인민위원회 관계자 HOANG TUAN 등 고위공무원 6명을 인천시의회 정종혁 의원과 공동명의로 초청해 양국간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황대표는 3일 오후 이들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상징인 송도 G타워에 있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와 홍보관을 안내하며 "향후 추진될 박닌성 동남신도시의 시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한국의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 IoT 기반 환경 관리, 데이터 통합 관제 현황 등 스마트시티 운영 시스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게 하면서 베트남의 빠른 도시화에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할 계획"이라면서 '독자 기술인 스마트 교통 신기술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솔루션으로 폭염 대비,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신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은 스마트시티 관련 한국 기업에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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