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시민 생활이동 패턴 분석 결과, 주요 생활 인프라 시설까지 평균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한 점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시가 지난 4월 SK텔레콤과 함께 수집한 기지국 신호 데이터를 토대로 시민 이동 경로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부천시민의 평균 출근 소요 시간은 31분으로 집계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부천의 생활 편리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데이터 행정 기반을 강화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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