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국 김 산업.
김 종자를 배양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해 온 굴 패각이 환경 오염과 수급 불안을 야기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수상은 슈니테크의 기술이 단순히 실험실 수준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성을 갖췄음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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