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발달장애 화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은혜 작가의 전시를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발달장애 예술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관람 후에는 정 작가와 남편 조영남 작가, 정 작가의 어머니, 그리고 다른 발달장애 작가들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차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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