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샘 힐리어드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9시즌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다시 콜로라도를 거치며 메이저리그(MLB) 7시즌 통산 332경기 타율 0.218(831타수 181안타) 44홈런 107타점 OPS 0.735의 성적을 올렸다.
올 시즌엔 빅리그 20경기에 나서 타율 0.196(51타수 10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