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신은 자연현상과 동식물까지 숭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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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신은 자연현상과 동식물까지 숭배대상

신사전문가인 아베 마사미치(阿部正路) 쿠니쿠인(國學院)대학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산하(山河)나 풍우(風雨)와 같은 자연현상에도 모든 동식물처럼 생명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 세상의 모든 것(森羅萬象)에도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신토의 기본적인 신관”이라고 설명했다.

아베 교수는 더 나아가 신사의 신은 기능신과 수호신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했다.

일본인들이 정월이나 주요명절, 성인식, 결혼식을 신사에서 치르지만 장례식은 신토에서 치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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