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간다.
당초 사건 현장에는 A씨와 B양, 그리고 이후 모텔에 들어간 D·E군 등 4명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C양은 B양과 처음부터 이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모텔에서 A씨에게 B양과 함께 흉기에 찔린 D·E군이 모텔에 들어간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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