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제2형 당뇨병 환자의 급성 심장사(Sudden Cardiac Death) 위험이 일반인구보다 3.7배와 6.5배 높고, 이로 인해 기대수명도 3.4년과 2.7년씩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급성심장사는 6천862건이 확인됐으며, 이 중 제1형 당뇨병 환자는 97명, 제2형 당뇨병 환자는 1천149명이었다.
세 집단의 급성심장사 위험을 분석한 결과,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구보다 3.8배 높았고 제2형 당뇨병 환자는 6.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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