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흉부외과 교수가 코미디언 김수용의 심근경색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연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폐결핵 때문에 폐 절제 수술을 받아서 오른쪽 폐의 3분의 2 정도를 절제해서 폐활량이 정상적인 분들에 비해 65% 정도밖에 안 된다”면서 “내년쯤 풀 마라톤을 뛰면 인간 승리 사연으로 ‘유퀴즈’에서 출연을 시켜주지 않을까 주변에 농담하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수용의 귓불 주름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이라는 추측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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