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는 태전국민체육센터 회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은빛기억채움'이 지난달 2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공사가 운영하는 광주시 공공체육시설은 평소에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은빛기억채움'은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고령친화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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