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비만 치료 위한 첫 GLP-1 약물 지침 발표…“전 세계 10억 명 대처에 새로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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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비만 치료 위한 첫 GLP-1 약물 지침 발표…“전 세계 10억 명 대처에 새로운 전환점”

그는 “약물만으로 비만 위기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GLP-1 치료법은 많은 환자들이 체중을 감량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WHO는 2025년에 이 치료법을 고위험군의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기본 약물 기준 목록’에 포함시킨 바 있으며, 이번 지침에서는 임신 기간을 제외한 비만 성인의 장기 사용을 공식적으로 권고했다.

WHO는 이번 지침이 각국의 비만 정책 및 임상 지침 개발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약물 치료뿐 아니라 식습관 개선, 신체 활동 증가, 사회적 환경 변화 등을 포함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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