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이 11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유호정이 내년 1월 중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1991년 데뷔한 베테랑 배우 유호정이 TV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호흡하는 것은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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