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옴리클로, 美 FDA 300mg 승인···PFS 전 제형 단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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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옴리클로, 美 FDA 300mg 승인···PFS 전 제형 단독 확보

옴리클로 300mg PFS 제형에 대해 지난달 초 유럽 승인을 획득한 셀트리온은 미국에서도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오말리주맙 시장의 약 89%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PFS 제형의 전체 용량 라인업을 단독으로 확보한 유일한 바이오시밀러 공급사가 됐다.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옴리클로에 대한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한 데 이어 단독으로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용량 구성의 PFS 제품 라인업까지 갖춘 셀트리온은 더욱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옴리클로 300mg PFS 용량 제형 추가 허가 획득으로 미국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내 PFS제형 제품 라인업을 모두 확보해 환자별 다양한 사례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진 만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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