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로 765명이 새로 인정되면서 정부 공식 피해자는 3만5000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위원회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3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765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인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의 핵심 제도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매입도 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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