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신약개발 위한 실험용 원숭이 사용 감축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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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신약개발 위한 실험용 원숭이 사용 감축 계획 발표

향후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험용 원숭이 사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설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분야 감독기관인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안전성 검사에서 영장류 대상 장기 독성시험을 줄이거나 없앨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영리단체 미국의학진보협회(AMP)의 나오미 채럴람바키스 박사는 "신약 개발과 관련한 새로운 조치는 기존의 안전성 기능을 유지하거나 개선해야 한다"면서 "단순히 실험용 동물 사용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줄이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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