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농한기 농산물 소비 감소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담양·합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담양·합천 지역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소진공은 피해 농가의 안정적 영농 재개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또 구매한 농산물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농가소득지원과 지역 복지 증진을 함께 도모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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