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대신 '로켓배송' 광고…"국민 우습게 보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사과문 대신 '로켓배송' 광고…"국민 우습게 보나"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로 전문가와 소비자의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공개 사과문'을 슬그머니 삭제하고 대신 광고를 채워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국민 4명 중 3명의 정보가 유출된 심각한 상황에서 사과문을 내린 것은 명백한 국민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계정 약 3370만건의 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