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앞두고 결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 급식카드에 의존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식사 지원이 시작된다.
투명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와 B2B ESG 솔루션 기업 나눔비타민(나비얌 운영사)가 12월 ‘식탁에 내려앉은 따뜻한 한 끼 선물’ 캠페인을 시작하며, 100명의 급식카드 아동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식사 쿠폰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과 돌봄 공백이 동시에 겹치면서 급식카드에 의존하는 아이들은 특히 겨울철에 식사 공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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