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아내에 남편 "평균 이하 엄마" 막말…"마음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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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아내에 남편 "평균 이하 엄마" 막말…"마음 무너져"

아내에게 육아를 강요하는 남편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 속 아내는 "결혼 5년차로 연년생 두 딸을 키우고 있어 남편이 일과 육아 모두 잘하는 완벽한 워킹맘을 원한다"고 한다.

그는 "남편이 '넌 평균 이하 엄마야'라는 말을 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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