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전 스마트폰 사용하면 비만·우울증 확률 높아져...美 연구진 경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12세 이전 스마트폰 사용하면 비만·우울증 확률 높아져...美 연구진 경고

어린 나이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일수록 우울증, 비만, 수면 부족 등의 문제를 겪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의 란 바르질라이 박사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준다는 것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나이다.12살 아이와 16살 아이는 정말 많이 다르다.42살과 46살 간의 차이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이미 스마트폰을 준 부모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내 세 아이들 중 둘에겐 12살이 되기 전 스마트폰을 줬지만, 막내인 9살에겐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