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진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위해 모인 혜리(덕선 역)에게 필름 카메라를 건네며 "이 카메라 드리면 좀 찍어주실 수 있냐.이걸로 나중에 영상을 만드려고 한다"고 이야기했고, 혜리는 카메라를 받으며 "좋다.저 강원도 간다.쌍문동 가족들이랑"이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응팔' 쌍문동 가족들을 찍은 필름 카메라 사진들로 티저 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추억의 단체 사진에서 홀로 빠져 화제가 됐던 배우 류준열도 필름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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