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두 기관의 전문 역량과 연구 자원을 결합해 구강 내 미생물 환경 개선을 통한 구강 질환 예방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LG생활건강과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 구강 위생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의 이사장은 “우리 병원의 독보적인 구강 유해균 검사 및 관리 프로그램인 오랄바이옴 케어센터(OBCC)의 ‘스케힐링’과 대규모 임상 데이터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LG생활건강과 함께 구강 질환 예방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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