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동료 이순재 별세에 깊은 슬픔 토로..."연극 쉬지 않던 모습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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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동료 이순재 별세에 깊은 슬픔 토로..."연극 쉬지 않던 모습 귀감"

원로 배우 신구(89)가 함께 오랜 세월 동료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91)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사랑하며 끝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이순재의 모습이 후배 배우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순재는 1956년 연극 무대에 처음 오르며 시작한 70년 연기 인생을 마감하고 25일 새벽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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