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보석 절도 사건과 관련해 수사 당국이 용의자 4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이들 중 1명이 보석 절도 현장에 있던 4명의 용의자 중 마지막 한 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주변 폐쇄회로(CC) TV 영상과 현장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 추적을 통해 핵심 용의자들과 범행을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차례로 검거해 지금까지 총 4명을 예비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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