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이 전신 MRI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근육량과 복부지방이 뇌 노화 속도와 연관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천164명(평균 55.17세)을 대상으로 총근육량, 내장지방, 피하지방을 정량화하고 MRI 기반 ‘뇌 나이’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근육량이 많을수록 실제 나이와 뇌 나이가 모두 더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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