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도 일본과 교류 중단…'한일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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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일본과 교류 중단…'한일령' 확산

홍콩 행정수반인 존 리 행정장관이 “일본과의 교류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중국의 ‘한일령’에 힘을 실었다.

(사진=AFP)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 장관은 “일본 지도자의 매우 잘못된 발언으로 중일 교류 분위기가 심각하게 악화됐다”며 “홍콩과 일본 간 모든 공식 교류는 국가의 존엄과 홍콩 시민의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 외교 당국이 설전을 주고 받은 이후 홍콩 관료가 이 사태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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