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위해 미국 출국 일정이 잡히면 제 인생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생애 첫 KBO 수비상을 품에 안았다.
정규시즌 종료 전부터 MLB 진출 의지를 드러낸 송성문은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에 계약에 실패하면 내년에도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송성문은 "만 30세 이전에도 가지 못하면 내년에 홈런 60개를 치지 못하는 이상 재도전은 어렵지 않겠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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