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꿈의 구장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2026년 8월 14일 미국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에 위치한 ‘꿈의 구장’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는 다이어스빌 옥수수밭에 약 8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지었고, 지난 2021년 8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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