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은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교육법이 있어도 하나도 되는 게 없다”며 “아이들이 어렸을 때 미술관을 데리고 갔는데 미술관을 제일 싫어한다.산에 같이 많이 갔는데 절대 산에 안 간다”고 한숨을 쉬었다.
아이들도 ‘아빠 우리 할 만큼 했지 않느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준상은 부인이자 배우 홍은희에 대해 “교육관이 잘 맞아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안 시켰다”면서도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하지만 부모는 스트레스다.부모들이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