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엔비디아 훈풍' 4000선 탈환…강달러에 환율 1470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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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엔비디아 훈풍' 4000선 탈환…강달러에 환율 1470원 위협

다만 원·달러는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기대에 따른 달러 강세에 1470원을 재차 위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3929.51) 대비 75.34포인트(1.92%) 오른 4004.8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71.32)보다 20.62포인트(2.37%) 상승한 891.9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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