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측근 내상’을 딛고 ‘연말 루틴’을 멋지게 지켰다.
성시경이 전 매니저의 금전 비리로 인한 충격을 딛고 연말 콘서트를 이어간다.
‘연말엔 성시경’을 등식화한 그의 세밑 콘서트는 2004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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