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하림이 김준태와 김영원, 박정현의 활약으로 잘 나가던 휴온스의 6연승을 막았다.
전날까지 4라운드 3연승 포함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비상하던 휴온스는 하림에 일격을 맞아 4라운드 첫 패배를 기록했고, 하림은 두 경기 연속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나 반등의 불씨를 살렸다.
하림은 1세트 남자복식을 리더 김준태와 쩐득민(베트남)이 출전해 휴온스의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과 대결했으나, 단 2이닝 만에 0:11로 져 출발이 좋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