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한화는 총 4명의 선수가 유출됐고, kt와 두산은 3명씩, LG와 NC는 2명씩, 삼성과 롯데, KIA는 1명씩 이적했다.
격년제로 시행하는 2차 드래프트는 구단별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 선수, 육성선수, 군 보류선수, 육성군 보류선수가 지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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