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미녀 캡틴’ 고예림(오른쪽)이 18일 현대건설과 V리그 여자부 홈경기 도중 상대 블로커 김희진을 피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어깨 부상으로 줄곧 교체로만 코트를 밟던 페퍼저축은행 ‘미녀 캡틴’ 고예림(31)이 조용히, 더 강하게 돌아왔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고예림은 18일 광주페퍼스타디움서 열린 현대건설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 이번 시즌 처음 선발로 나서 14점, 공격성공률 42.86%를 기록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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