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역사상 초유의 일" 김하은, 男 3쿠션 국제시합 결승행 '기염'…'3쿠션 재팬컵' 준우승 차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당구 역사상 초유의 일" 김하은, 男 3쿠션 국제시합 결승행 '기염'…'3쿠션 재팬컵' 준우승 차지

한국의 김하은(남양주)이 일본에서 열린 34년 전통의 당구대회 '3쿠션 재팬컵'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여자 선수인 김하은이 정상급 남자 선수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가 일본 최고 실력자와 우승을 다투는 당구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김하은이 31이닝에 2점을 따라가 26:36에서 우메다가 34이닝에 2점을 보태며 27:38이 됐고, 후공에서 김하은이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면서 35이닝에 남은 2점을 모두 득점한 우메다에게 28:40으로 아쉽게 져 준우승에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