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을 로스앤젤레스FC(LAFC)로 보낸 이후 현재까지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서 구보가 겨울 이적시장 영입 후보로 떠올랐는데, 정작 구보 본인이 이적설을 부인한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면서 구보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에 흥미를 느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토트넘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스트라이커와 윙어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일본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인 윙어는 이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그는 또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좋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예년보다 더 고전 중이기 때문에 구보 본인도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