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과 작가, 배우 등 영화인 318명이 1980년 벌어진 '사북사건'에 대한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19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 따르면 '사북사건의 국가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는 영화인' 318명은 이날 사북사건의 국가 사과와 직권조사 등 구제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사북사건을 다룬 박봉남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1980 사북'이 시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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