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지난 18일 열린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스포츠 스페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선정위원회는 "KLPGT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6억원 규모의 2025시즌 KLPGA 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5년 연속 총상금 300억원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 갤러리, 대회 관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프로스포츠 스페셜 부문에서는 KLPGT와 함께 부산 BNK 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프로스포츠 브랜드 대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프로스포츠 리더 대상은 전북 현대와 한화 이글스, 창원 LG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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