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3위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선수 중 상금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8위의 최혜진(208만 6781달러·약 30억 5000만원)다.
지난해 이 대회 전까진 7승을 휩쓴 코다가 상금 랭킹 1위를 달렸지만 티띠꾼이 최종전 정상에 오르면서 상금왕(605만 9309달러·약 88억 6000만원)에 올라 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상금 600만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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