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샘 해밍턴은 “오래 살다 보니 아내는 지금 갱년기가 시작됐고 난 전립선 비대증이 왔다.그냥 산다”고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조혜련이 “전립선 비대증인데 아직도 터치하고 싶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약 먹고 있어서 나쁘지 않다”며 매운맛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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