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2000달러(약 300만원) '관세 배당금'을 지급하려면 입법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협상이 아직 완전히 마무리된 건 아니지만, 11월 27일 추수감사절 전에는 최종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선트 장관은 전날 중국이 미국 군수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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