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항공청(FAA)이 17일(현지시간)부터 항공편 감축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FAA는 셧다운으로 인한 항공 관제 인력 공백으로 지난 7일 항공편 4% 감축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10%까지 취소할 계획이었다.
브라이언 베드포드 FAA 국장은 성명을 내고 “항공편 감축 명령을 철회하기로 한 것은 국가 항공 시스템 전반에서 인력 부족 우려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며 “이제 정상적인 항공 운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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